소유진, ♥백종원표 아침식사…어른 따로 아이 따로 메뉴 '감탄'
2023. 1. 18. 14:49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소유진(41)이 화목한 집 풍경을 자랑했다.
소유진은 18일 "어른들은 내장 듬뿍 전복죽. 아이들은 깔끔한 전복죽. 오늘 아침은 아빠가 요리사"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백종원 모습이 담겼다. 먹음직스러운 전복죽 비주얼이 네티즌의 입맛을 다시게 한다. 특히 아이들을 위해 내장이 들어가지 않은 전복죽을 준비하는 세심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소유진은 "엄마는 오늘 트리를 슬슬 치워야겠다"라며 거실 모습도 공유했다. 넓은 거실에서 신나게 뛰어 노는 아이들이 흐뭇함을 안긴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56)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4년생 첫째 아들 백용희 군, 2015년생 딸 백서현 양, 2018년생 딸 백세은 양까지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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