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금암동,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강사 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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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 금암동은 '2023년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문화사랑방'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금암동은 주민이 선호하는 문화강좌 개설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지역주민과 강사를 대상으로 제안강좌 접수, 문화강좌 수강생 설문조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견을 수렴해 상반기 문화사랑방 개설 강좌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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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 금암동은 ‘2023년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문화사랑방’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통기타, 민요(음악) △인문학(인문) △고전무용(무용) △수채화(미술) 등 4개 분야 5개 강좌다.
금암동은 주민이 선호하는 문화강좌 개설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지역주민과 강사를 대상으로 제안강좌 접수, 문화강좌 수강생 설문조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견을 수렴해 상반기 문화사랑방 개설 강좌를 선정했다.
상반기 문화사랑방은 3월6일부터 16주간 운영되며 지난해 하반기에 개설한 캘리그라피, 사진 등 9개 강좌와 이번에 추가로 개설되는 5개 강좌를 포함, 모두 14개 강좌로 운영된다.
강사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경력자로,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금암동 주민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와 심사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암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용산 동장은 “금암동 주민을 위한 상반기 문화강좌에 참신하고 우수한 강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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