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무상교복 지원 대상 확대…타 지역 중·고교 입학생, 대안교육기관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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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이 오는 3월 새 학기부터 무상교복 지원 대상을 더 확대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에 주소를 두고 다른 지역 중학교·고등학교에 입학한 학생들도 오는 3월부터 교복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가격 안정화를 위해 17개 시·도가 모두 각 학교·기관이 선정한 업체로부터 교복을 일괄적으로 구매해 학생들에게 나눠주는 방식으로 교복을 구매한다"며 "관련 조례에 따라 현물 지급이 원칙"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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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이 오는 3월 새 학기부터 무상교복 지원 대상을 더 확대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에 주소를 두고 다른 지역 중학교·고등학교에 입학한 학생들도 오는 3월부터 교복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지역이나 해외에서 인천 내 학교에 전입하거나 편입한 2∼3학년 학생 가운데 교복 지원을 한 번도 받지 않은 학생도 지원 대상에 새로 포함됐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2일 만들어진 대안 교육기관 학생 생활복 지원 조례에 따라 이들 기관에 다니는 중·고교 과정 학생들도 똑같이 교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가격 안정화를 위해 17개 시·도가 모두 각 학교·기관이 선정한 업체로부터 교복을 일괄적으로 구매해 학생들에게 나눠주는 방식으로 교복을 구매한다"며 "관련 조례에 따라 현물 지급이 원칙"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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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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