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될 수 있을까’ 강소라 “이혼 전문 변호사 역 유튜브 참고”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1. 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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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가 '이혼 전문 변호사'로 돌아온다.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제작발표회에서 그는 "이혼 전문 스타 변호사 연기를 위해 스타 변호사들의 유튜브, 웹툰 등을 참고했다"고 밝혔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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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사진 ㅣ
배우 강소라가 ‘이혼 전문 변호사’로 돌아온다.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제작발표회에서 그는 “이혼 전문 스타 변호사 연기를 위해 스타 변호사들의 유튜브, 웹툰 등을 참고했다”고 밝혔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다. 이혼 전문 법률사무소 두황을 배경으로 ‘이혼한 이혼 전문 변호사’ 커플의 이야기를 다룬다.

강소라는 소송의 여신으로 불리는 스타 변호사 ‘오하라’ 역을 연기한다. 자신의 배역에 대해 “방송과 일에서는 프로페셔널하지만 사적인 면에서는 미숙한 면이 돋보이는 반전 매력이 있는 캐릭터다”라고 소개했다.

이날 강소라는 “여배우가 화면에 예뻐 보이고 아름다울 수 있게 보이는 건 배우의 노력이 필요하다”면서도 “또 남자 배우가 여자 배우를 어떻게 바라봐주냐에 따른 것도 중요한데 하라를 아름답게 바라봐줘서 더 아름답게 담기지 않았나 싶다”라며 상대 역 장승조와의 케미를 언급했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2023년 1월 18일 지니 TV와 국내 OTT를 통해 공개되며, ENA 채널에서는 1월 18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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