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경찰위, 치안현장 찾아 ‘솔선수범 노고 격려’

김민수 기자 2023. 1. 18.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형규)는 설날을 앞둔 18일 전주 서신지구대와 군산 수송지구대를 방문해 현장 경찰관을 격려하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해당 지역구 김이재(전주4)·강태창(군산1) 도의원도 참여해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형규 위원장은 "요즘 같이 강추위로 힘든 날에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최일선 경찰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관내 지역구 김이재, 강태창 도의원과 함께 격려

[전북=뉴시스] 전라북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이형규과 김이재(전주4)·강태창(군산1) 전북도의원이 18일 전주 서신지구대와 군산 수송지구대를 방문해 현장 경찰관을 격려했다. 2023.01.18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형규)는 설날을 앞둔 18일 전주 서신지구대와 군산 수송지구대를 방문해 현장 경찰관을 격려하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해당 지역구 김이재(전주4)·강태창(군산1) 도의원도 참여해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형규 위원장은 “요즘 같이 강추위로 힘든 날에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최일선 경찰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이어 “지구대·파출소 경찰공무원이 수행하는 업무 대부분이 자치경찰사무지만 소속이 국가경찰로 돼 있어, 자치경찰제의 취지에 맞게 자치경찰로 속히 전환돼 진정한 자치경찰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