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 27억 원 규모 투자 유치...'크리티카' IP 인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밸로프가 네오위즈로부터 27억 원 규모의 운영자금 투자를 유치했다.
밸로프는 증자 배경에 사업협력 극대화 및 운영자금 확보를 통한 현금 유동성 및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신재명 밸로프 대표는 "이번 네오위즈의 투자를 통해 향후 양사가 시너지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기회를 모색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밸로프는 같은날 올엠의 PC 게임 '크리티카' IP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95원에 191만 4771개의 보통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밸로프는 증자 배경에 사업협력 극대화 및 운영자금 확보를 통한 현금 유동성 및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게임의 개발리소스와 글로벌판권을 IP홀더로부터 확보, 자체 게임포털 'VFUN'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네오위즈 IP로 PC MMORPG '블레스 언리쉬드' '크로노스'와 모바일게임 '드루와던전'을 리퍼블리싱 서비스하고 있다
신재명 밸로프 대표는 "이번 네오위즈의 투자를 통해 향후 양사가 시너지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기회를 모색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밸로프는 같은날 올엠의 PC 게임 '크리티카' IP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IP를 활용한 게임 개발 및 서비스는 물론, 파생 상품 등에 대한 모든 권한을 갖는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