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접근하던 콴타스항공 여객기 조난신호 후 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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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출발해 호주 시드니로 가던 콴타스 항공기가 해상에서 구난 신호를 보낸 뒤 공항에 착륙했습니다.
AP·로이터통신은 콴타스 항공 144편이 시드니 공항에 현지시간 18일 오후 3시 30분에 착륙할 예정이었으나 태평양 상공에서 조난 신호를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항공기는 이후 시드니에 안전하게 착륙했으며, 엔진에 이상이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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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출발해 호주 시드니로 가던 콴타스 항공기가 해상에서 구난 신호를 보낸 뒤 공항에 착륙했습니다.
AP·로이터통신은 콴타스 항공 144편이 시드니 공항에 현지시간 18일 오후 3시 30분에 착륙할 예정이었으나 태평양 상공에서 조난 신호를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항공기는 이후 시드니에 안전하게 착륙했으며, 엔진에 이상이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습니다.
김정인 기자(tiger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46799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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