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론바이오 "SAL200 특허 18개국 출원…순차 등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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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는 엔도리신 바이오신약 SAL200의 특허들이 미국, 중국 등 다수 국가들에 등록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인트론바이오는 SAL200의 유효 임상 적응증을 확대하고, 이에 대한 독점적 권리국가 확장 및 권리기간 연장을 목적으로 SAL200에 대한 후속 특허들을 18개국에 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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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는 엔도리신 바이오신약 SAL200의 특허들이 미국, 중국 등 다수 국가들에 등록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인트론바이오는 SAL200의 유효 임상 적응증을 확대하고, 이에 대한 독점적 권리국가 확장 및 권리기간 연장을 목적으로 SAL200에 대한 후속 특허들을 18개국에 출원했다. 미국, 중국, 일본, 호주,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러시아 등 여러 국가들에서 최근 심사를 거쳐 순차적으로 특허 등록에 성공 중이란 전언이다.
해당 특허들은 SAL200의 임상 적응증 확장으로, 황색포도알균 감염을 넘어 최근 문제가 심각해 지고 있는 코아귤라제 음성 포도알균, 표피포도알균에 의한 감염까지 포함하는 기술과 상업화 활용 가치가 높은 SAL200에 특화된 동결건조 제형 기술에 대한 것이다. 인트론바이오 측은 이 특허들로 인해 SAL200의 독점 특허 권리 기간은 최소 2038년까지 연장된다고 전했다.
강상현 인트론바이오 연구소장은 "더 많은 국가에서 더 오랜 기간 동안 SAL200이 특허 권리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으로, 기술수출 시에 적극 활용하고자 한다"며 "현재 특허 심사 단계에 있는 다른 국가들에서도 등록시켜 더욱 강력하고 실질적인 SAL200 특허 권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미리 기자 mil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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