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메종 넘버나인' 편의점 스마트 픽업 서비스

박미주 기자 2023. 1. 1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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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는 음악가 포스트 말론이 만든 와인 '메종 넘버나인'의 편의점 스마트 픽업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메종 넘버나인은 지난해 국내 출시 이후 팝업 스토어와 클럽, 라운지 바를 중심으로 판매돼 왔다.

올해는 공급물량을 늘려 백화점, 보틀벙커, 올리브영(일부매장)뿐 아니라 편의점 스마트 픽업(GS25,CU)까지 판매처를 늘렸다.

메종 넘버나인은 와인 플랫폼 비비노에서 출시 이틀 만에 5만병이 전량 판매된 로제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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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넘버 나인/사진= 아영FBC

아영FBC는 음악가 포스트 말론이 만든 와인 '메종 넘버나인'의 편의점 스마트 픽업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메종 넘버나인은 지난해 국내 출시 이후 팝업 스토어와 클럽, 라운지 바를 중심으로 판매돼 왔다. 올해는 공급물량을 늘려 백화점, 보틀벙커, 올리브영(일부매장)뿐 아니라 편의점 스마트 픽업(GS25,CU)까지 판매처를 늘렸다.

메종 넘버나인은 와인 플랫폼 비비노에서 출시 이틀 만에 5만병이 전량 판매된 로제 와인이다. 최초의 로제 와인 생산지인 프랑스 프로방스에서 생산됐으며 포도 품종 그르나슈(45%), 씬소(25%), 시라(15%), 메를로(15%)를 혼합해 만들었다.

와인에선 꽃과 파인애플, 배, 딸기 등 과일 향이 느껴지고 육류, 생선, 조개류, 샐러드, 구운 닭고기 등과 어울린다는 설명이다. 국제표준 품질 보증 시스템인 ISO 9001 인증도 받았다. 가격은 6만원대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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