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계묘년, 토끼처럼 육아도 점프업!
[ 김경림 기자 ]
초보 부모의 육아 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비장의 육아용품을 소개한다. 토끼처럼 육아 실력이 껑충 뛰는 한 해가 되기를.
부가부 비6
휴대용 편의성에 디럭스의 기능을 갖춘 절충형 유모차다. 더 커진 7인치 바퀴에 독립적인 고성능 서스펜션 적용으로 더욱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행감을 선사하며, 원터치 퀵 폴딩과 셀프 스탠딩 기능으로 휴대나 운반, 보관하기 편하다. 시트 하드웨어의 에어홀과 메시 소재의 에어 플로우 시트 패브릭, 2개의 피카부 윈도우로 통풍 및 공기 순환이 탁월하다. 섀시부터 패브릭까지 다양한 컬러 옵션이 있고, 액세서리 통합 장착 포인트를 활용해 각종 액세서리를 장착할 수 있다. 신생아부터 최대 22kg 유아까지 사용 가능하다.
가격 121만5000원(알루미늄 섀시)/129만5000원(블랙 섀시)
베이비뵨 베이비 캐리어 하모니 3D메쉬 크림&더스티핑크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사용 가능한 프리미엄 올인원 아기띠로 부드럽고 통기성이 탁월한 3D 메쉬 소재가 특징이다. 아기 피부에 직접 닿는 머리 받이 부분에는 순면 촉감의 3D 저지 소재를 적용하여 디테일을 더했다. 첨단 기술을 더한 원단을 사용해 여러 번 세탁해도 변형이 되지 않으며 빠르게 건조된다. 탄탄한 허리 받침과 두툼하고 넓은 어깨끈으로 아이를 장시간 편하게 안을 수 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모든 포지션이 가능하여 아기와 부모 모두에게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신규 컬러 2종 크림과 더스티핑크를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 36만원
잉글레시나 일렉타
‘A Star in the city’라는 슬로건처럼 복잡한 도심 환경에서도 여유로운 주행이 가능하다. 전체 무게가 8.7kg으로 가볍고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탈리아 현지에서 모든 제작 과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인 절충형 유모차다. 독보적인 폴딩 시스템을 탑재해 한 손으로도 접고 펼 수 있으며, 셀프스탠딩까지 가능하여 아이를 안고 있는 상태에서도 유모차를 손쉽게 다룰 수 있다. 또한, 21.5cm 사이즈의 중형 하이엔드 휠과 소프트 서스펜션을 장착해 거친 노면에서 발생하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여 부드러운 주행감을 구현한다, 등받이 각도는 최대 180도까지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가격 112만원
부가부 스타더스트
접이식 아기침대로 단 1초 만에 펼쳐지고 3초 만에 다시 접을 수 있으며 트래블백이 포함돼 이동과 보관이 편리하다. 탈부착 가능한 배시넷이 있어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하며, 두 단계로 높이 조절을 할 수 있어 허리를 굽히지 않고 아기를 쉽게 안을 수 있다. 두툼하고 탄탄한 멀티 레이어 매트리스가 내장돼 아이를 지지해 주고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해주며, 케미컬-프리의 내구성 강한 고품질 패브릭을 사용했다. 사방에는 메시 소재를 활용해 통기성을 높였다.
가격 49만4000원
스완두 찰리
국내 최초로 직관적인 비주얼 가이드를 적용해 올바른 사용이 가능하도록 유도한 최신 유럽 안전 인증인 I-SIZE 인증의 오스트리아 주니어 카시트다.
바닥면까지 고압축 및 고밀도 EPP 충전재를 사용하여 안전성을 한층 높였으며, 고밀도 저탄성 메모리폼을 헤드레스트 전체에 사용해 머리의 측면은 물론 후두부까지 완벽하게 보호한다. 또한 후면 통풍구와 등·바닥면의 공기 순환구(379개)로 통기성을 확보하여 쾌적한 환경을 유지한다. 만3세부터 12세까지 성장하는 아이 체형에 맞게 카시트 사이드 폭이 자동으로 넓어지도록 인체공학적 설계를 더한 것도 특징. 연약한 아이 피부를 고려해 세계적 친환경 인증 마크인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 1등급 원단을 적용했다.
가격 65만원
뉴나 믹스넥스트
컴팩트함과 안정감을 모두 갖춘 디럭스 유모차로 신생아부터 22kg까지 탑승 가능하다. 탄력성이 뛰어난 프리플레스 서스펜션과 특수 설계 에어리스 타이어가 지면 충격을 흡수해 부드러운 핸들링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컴팩트한 양방향 일체형 폴딩으로 차량 및 실내 보관에도 용이하고 뉴나 피파넥스트 인펀트 카시트와 호환하여 트레블 시스템으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 154만원
스토케 베이비젠 요요
기내 반입이 가능한 초경량 휴대용 유모차로 가방처럼 메고 다닐 수 있으며, 모듈형 컨버터블 형식으로 하나의 프레임에 배시넷, 뉴본팩 등 시트만 교체하는 방식으로 오래 사용이 가능하다. 6.2kg의 가볍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하고 뛰어난 핸들링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독자적 특허기술인 Hytrel 엘라스토머 서스펜션을 적용해 핸들링이 뛰어나고, 유연성과 쿠션감이 탁월해 승차감이 우수하다. 레그레스트 액세서리가 기본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다. 기존의 9종 색상에 더해 최근에 올리브 컬러가 추가됐다.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 69만원
밤비데 3in1
2세대 밤비데 컴포트에 이은 3세대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아기위생 전문 브랜드가 기존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구개발을 거듭해 국내 아기의 체형에 맞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했다. 여기에 에르고 프리미엄 해피무드 디자인 그리고 다양한 배색의 컬러가 특징이다. 직전 버전의 한계로 지목됐던 짧은 사용기간과 한정된 사용공간의 단점을 보완하여 세면대, 욕실 목욕의자, 거실에서 베이비체어로 사용 가능하다. 특히 좌-우에 샤워기 거치대가 있어 목욕시킬 때 보호자의 양손이 자유롭다.
가격 4만4900원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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