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보건의료분야 정책고문에 강대희 서울대 의대 교수

전원 기자 2023. 1. 18. 14: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는 18일 강대희 서울대 의대 교수를 보건의료 분야 정책고문으로 위촉했다.

도는 강대희 교수의 전문성과 과학기술·보건의료 분야 풍부한 경험으로 핵심 현안인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과 의료관광산업 활성화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전남에서 지난해 11월 창립한 화순생명사회포럼 이사장을 맡는 등 과학기술 및 보건의료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의료관광산업 활성화 탄력 기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8일 오전 도청 접견실에서 전 서울대 의대 강대희 학장을 보건의료 분야 도지사 정책고문으로 위촉했다.(전남도 제공) 2023.1.18/뉴스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라남도는 18일 강대희 서울대 의대 교수를 보건의료 분야 정책고문으로 위촉했다.

도는 강대희 교수의 전문성과 과학기술·보건의료 분야 풍부한 경험으로 핵심 현안인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과 의료관광산업 활성화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 교수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환경보건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12년부터 6년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장과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지난해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의사과학자양성협의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전남에서 지난해 11월 창립한 화순생명사회포럼 이사장을 맡는 등 과학기술 및 보건의료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대희 고문은 앞으로 2년 동안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의료관광 활성화 등 지역 보건의료 현안에 대해 자문하고 의료계 내에 공감대 확산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오는 2월 초에는 전남도청 공직자 대상 '전남도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방안' 특강도 할 예정이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