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前연인과 같은 회사에 다닌다? 제발로 나가게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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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가 드라마 '남이 될수 있을까' 속 상황이 현실이라면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해 언급했다.
지니TV 드라마 '남이 될수 있을까'는 18일 오후 2시 온, 오프라인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강소라는 극중 상황을 실제로 마주했을 때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한 질문에 "전 연인이 제 발로 나가게 한다"라며 "(전 연인이 나갈 수 있도록) 환경을 어렵게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소라는 '남이 될수 있을까'에서 소송의 여신으로 불리는 스타 변호사 오하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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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가 드라마 '남이 될수 있을까' 속 상황이 현실이라면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해 언급했다.
지니TV 드라마 '남이 될수 있을까'는 18일 오후 2시 온, 오프라인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강소라, 장승조, 조은지, 이재원과 김양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강소라는 극중 상황을 실제로 마주했을 때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한 질문에 "전 연인이 제 발로 나가게 한다"라며 "(전 연인이 나갈 수 있도록) 환경을 어렵게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질문에 장승조는 "어떻게든 버틴다. 최대한 상대보다 더 오래 버티고 잘 될수 있도록 노력한다"라고 말했다.
강소라는 '남이 될수 있을까'에서 소송의 여신으로 불리는 스타 변호사 오하라 역을 맡았다. 장승조는 '남이 될수 있을까'에서 오하라(강소라 분)의 전 남편 구은범 역을 맡아 강소라와 이색 밀당 케미 로멘스를 선보인다.
'남이 될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공동 연출을 맡았던 김양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혼 전문 법률사무소를 배경으로 한 3040 세대들의 사랑, 커리어를 그린다.
'남이 될수 있을까'는 ENA 채널을 통해 18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며 지니TV에서도 동시 공개된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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