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빌린 차 톱으로 파손한 불법체류 중국인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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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지인에게 빌린 차량을 톱으로 파손한 중국인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중국인 A씨(53)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9시40분쯤 제주시 연동 삼무공원 인근에서 술에 취해 50여㎝ 길이의 톱으로 지인 소유 승용차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해당 차량을 지인에게 빌려 타고 다녔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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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술에 취해 지인에게 빌린 차량을 톱으로 파손한 중국인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중국인 A씨(53)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9시40분쯤 제주시 연동 삼무공원 인근에서 술에 취해 50여㎝ 길이의 톱으로 지인 소유 승용차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해당 차량을 지인에게 빌려 타고 다녔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는 한편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출입국·외국인청에 A씨를 인계할 방침이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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