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기대주' 트라이비 vs 라필루스의 개인기 배틀…우승 팀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트라이비(TRIBE)'와 '라필루스(Lapillus)'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개인기 배틀을 펼친다.

18일 오후 7시 30분 MBC M, 19일 0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트라이비와 라필루스가 출연해 '2023 주목할 만한 신입돌' 특집으로 진행된다.

'주간아' 첫 출연인 트라이비와 라필루스는 예능 능력부터 무대 커버, 팀워크 능력까지 다양한 검증을 통해 2023년 기대주다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들은 오프닝부터 열의를 불태우며 각종 끼를 발산한다.

특히 라필루스 샨티가 선보인 '잰말놀이 하면서 다양한 감정 연기하기'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이색적 개인기 그 자체다. 주위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는 샨티의 불꽃 연기에 MC 은혁과 광희는 과몰입에 빠진다.

이어 트라이비 현빈이 "춤에 자신이 있다"며 그룹 '있지(ITZY)'의 '체셔(Cheshire)' 춤을 완벽하게 커버해 감탄을 유발한다.

방송 내내 펼쳐진 두 팀의 막상막하 승부 속에서 최후의 승리는 누가 거머쥘지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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