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헬프대학교, TAP방학캠프 전공연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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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헬프대학교는 경희대학교 연수단 35명을 대상으로 TAP(The Academic Program)방학캠프 19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지원 말레이시아 헬프대학교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헬프대학교의 로컬 학생들과 한국인 학생들이 ESG와 관련된 현안에 대해 함께 의견을 교환하고 교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경험을 기점으로 향후 헬프대학교는 SDG와 ESG 테마의 전공연수를 보다 심도있게 기획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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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말레이시아 헬프대학교는 경희대학교 연수단 35명을 대상으로 TAP(The Academic Program)방학캠프 19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말레이시아와 아세안 관련 워크샵뿐만 아니라 기업탐방, 문화체험, 한-말 비교 그룹 프로젝트 등 양국 간 문화 다양성에 대해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참여 학생들은 포트딕슨 해변 플로깅에 참여하고, ESG를 실천하는 현지 기업을 탐방하며, 워크샵을 통해 ESG에 대한 사례들을 살펴보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말레이시아 헬프대학교는 2008년 이래로 한국 유수의 대학들과 자매결연을 통해 다양한 방학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TAP전공연수의 경우, 리더십·마케팅·봉사활동 등 다양한 테마를 접목하여 ‘해외대학에서의 계절학기’ 컨셉으로 진행 중이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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