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제지부문 2년 연속 수상

이현호 기자 2023. 1. 1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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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은 소비자가 뽑은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제지부문에서 2년 연속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21년 역사를 가진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로 소비자들의 직접 참여와 평가를 통해 각 분야 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소비자 평가 조사에는 41만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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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무림
[서울경제]

무림은 소비자가 뽑은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제지부문에서 2년 연속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21년 역사를 가진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로 소비자들의 직접 참여와 평가를 통해 각 분야 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소비자 평가 조사에는 41만여 명이 참여했다.

무림은 생분해 종이컵과 재활용 가능한 종이 완충재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여러 분야에서 활용가능한 다양한 환경친화적 제품 개발을 향한 노력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지난해 제지부문이 신설된 이 후 첫 수상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우게 됐다.

무림 관계자는 “아시아 최대 장르 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손잡고 영화제에 사용되는 식음료 용기를 생분해 가능한 종이 제품으로 교체하기도 했다”며 “앞으로는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종이의 다양한 가치를 전하기 위한 대중과의 활발한 소통 행보을 넓혀 갈 계획”이라고 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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