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 건설협회장 "올해는 재도약 원년돼야...건설업, 핵심산업으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상수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사진)이 "금년은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하는 원년이 되어야 한다"며 "건설산업을 다시 한번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여는 핵심 산업으로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김 회장은 신년사에서 "원자재 가격 급등, 인력난, 경기 위축 등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건설업은 내수와 수출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새해에도 국민 안전과 편익 증진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경제위기 극복에 건설산업이 앞장서자"고 주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김상수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사진)이 "금년은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하는 원년이 되어야 한다"며 "건설산업을 다시 한번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여는 핵심 산업으로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건설단체총연합회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18일 오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23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 회장은 신년사에서 “원자재 가격 급등, 인력난, 경기 위축 등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건설업은 내수와 수출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새해에도 국민 안전과 편익 증진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경제위기 극복에 건설산업이 앞장서자”고 주문했다. 이어 "우리 모두 합심하여 함께 나아간다면 그 어떤 위기와 어려움도 반드시 이겨낼 것"이라며 "경제 위기 극복의 주인공도 되고, 국민 안전과 편익 증진에 주도적 역할을 하는 중추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신년회에 참석한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2023년 새해, 건설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며, “국민과 건설인 여러분께 보탬이 되도록 국회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인사회에는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 김정재 의원, 심상정 의원, 민홍철 의원, 김병욱 의원, 김수홍 의원, 허종식 의원, 홍기원 의원, 서일준 의원, 김민철 의원, 조오섭 의원, 허영 의원 및 건설단체장, 건설업체 대표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