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애저 오픈AI 서비스’ 출시… “곧 챗GPT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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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픈AI와 협업해 '애저 오픈AI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는 앞서 지난 17일(현지 시각) 트위터에"챗GPT는 곧 애저 오픈AI 서비스에 도입된다"며 "우리는 고객이 세계에서 가장 앞선 AI 모델을 사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썼다.
MS는 지난 2021년 일부 고객사를 대상으로 애저 오픈AI 서비스의 베타 버전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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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픈AI와 협업해 ‘애저 오픈AI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애저는 MS의 퍼블릭 클라우드다. MS 측은 “이제 GPT-3.5, 코덱스(Codex), 달리2(DALL-E 2)와 같은 최신 AI 모델을 애저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여기에 챗GPT 기능도 곧 더해질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챗GPT는 오픈AI가 지난해 11월 30일 무료 공개한 대화형 AI 서비스로, GPT-3.5가 적용됐다.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는 앞서 지난 17일(현지 시각) 트위터에“챗GPT는 곧 애저 오픈AI 서비스에 도입된다”며 “우리는 고객이 세계에서 가장 앞선 AI 모델을 사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썼다. 그는 같은 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가해서도 “MS의 모든 제품이 AI 기능을 갖춰 완전히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
MS는 지난 2021년 일부 고객사를 대상으로 애저 오픈AI 서비스의 베타 버전을 공개한 바 있다. MS는 오픈AI의 투자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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