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누적 100억원 성금 전달한 이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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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캠페인 100억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18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사랑의열매 연말연시 집중모금캠페인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3억원을 기부하며 누적 성금 100억원을 전달했다.
지난 2002년부터 20여 년간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은 2008년부터는 사랑의열매와 함께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취업역량 강화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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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아모레퍼시픽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캠페인 100억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18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사랑의열매 연말연시 집중모금캠페인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3억원을 기부하며 누적 성금 100억원을 전달했다.
지난 2002년부터 20여 년간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은 2008년부터는 사랑의열매와 함께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취업역량 강화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아모레퍼시픽은 2005년 '사랑의 물품나눔'을 시작해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지원해왔다. 2009년 사랑의열매와 파트너십을 맺어 '아리따운 물품나눔'으로 명칭을 바꾸고 규모를 확대해 기부를 이어왔다.
지난 12월에도 라네즈, 이니스프리, 려 등 16개 브랜드가 26억7000억원 상당 물품을 기부했으며, 소규모 시설, 여성 및 미혼모 시설, 아동청소년 그룹홈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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