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출산 후 더 예뻐져? 누가 낳아줬다는 말도‥운동 적금 덕”(컬투쇼)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하늬가 출산 7개월 만에 완전히 회복한 몸의 비결을 전했다.

1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의 주역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서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이하늬를 보곤 "애를 낳으시고 나서 더 예뻐지셨다"고 칭찬했다.

이에 이하늬는 "그렇지 않는데 되게 애를 어디다가, 누가 낳아준 거를 뻥을 친다는 얘기도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곤 "제가 생각보다 운동을 해놨더니 적금을 타듯이 회복이 빨랐다"고 비결을 밝혔다.

이하늬는 출산을 언제 했냐는 질문에 "작년 6월 했다. 이제 7개월 정도 됐다"고 답했고 김태균은 "애 사진을 보여줬는데 너무 예쁘더라. 정말 대단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6개월 만인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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