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측 “첫 시청자 직관 뜨거운 응원에 선수들도 역대급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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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선수들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역대급 경기를 선보였다.
그동안 '골때녀' 선수들의 경기 직관을 소망한 팬들의 염원에 힘입어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는 올스타전에 선수들과 시청자가 직접 만나는 계기를 마련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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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골때녀' 선수들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역대급 경기를 선보였다.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 측은 1월 18일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 속 첫 시청자 초청 직관 경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지난 1월 17일 ‘골때녀’ 아레나에서 시청자와 함께 하는 슈퍼리그 VS 챌린지리그 올스타전 경기를 개최했다. 그동안 ‘골때녀’ 선수들의 경기 직관을 소망한 팬들의 염원에 힘입어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는 올스타전에 선수들과 시청자가 직접 만나는 계기를 마련한 것.
이날 경기장에는 사연 모집을 통해 당첨된 시청자와 출연진 가족과 지인 등 총 500명이 넘는 팬들이 참석했다. 슈퍼리그와 챌린지리그 올스타 선수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첫 직관 경기인 만큼 팬들의 열기는 경기 시작부터 최고조에 이르렀다. 그동안 코로나 등 여러가지 이유로 관객을 접할 수 없었던 선수들도 팬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성과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최고의 경기력으로 보답했다.
경기 외에도 선수와 팬들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와 볼거리가 마련됐다. ‘골때녀’ 감독들의 친필 사인볼을 관중석에 직접 차주는 이벤트, 좋아하는 선수와 투샷 셀카 촬영 시간 등 다양한 팬 서비스가 펼쳐져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경기장 입구에서는 ‘골때녀’ 감독들과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과 럭키박스 추첨 등도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시청자 구단주는 “TV로만 보던 선수들 경기를 실제로 관람하니 더욱 박진감 넘치고 흥분됐다. 이번 직관에 당첨되어 새해 운수 대통 기운을 받았다”고 말했다.
‘골때녀’ 제작진은 "오늘 수많은 팬들이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셔서 선수들도 역대급 경기를 보여줄 수 있었다. 참석해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골때녀’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고, ‘올스타전’에 참여한 선수들 역시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축구를 하다보니 지금까지 한 경기 중 가장 즐거운 축구 경기였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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