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혼령’ 박주현, ♥김영대와 로맨스 결실?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의 박주현, 김영대, 김우석이 펼치는 파란만장 궁중 라이프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MBC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이하 ‘금혼령’)은 소랑(박주현 분)과 이헌(김영대 분)의 가슴 설레는 로맨스와 함께, 이신원(김우석 분)과의 진한 우정이 담긴 다채로운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11회와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금혼령’이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 끝나지 않은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 최종 간택만 남았다! 소랑♥이헌과 로맨스, 기대되는 해피엔딩
지난 14일 방송된 10회에서는 초간택이 진행됐고, 그곳에서는 예현희(송지우 분)를 최종 간택에 올리기 위한 온갖 비리가 도사리고 있었다. 이로써 철저한 계획하에 화윤(조수민 분)의 몸종으로 궐에 가게 된 소랑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해진다. 또한 소랑이 대왕대비(차미경 분)의 눈총을 뚫고 무사히 최종 간택에 올라 이헌과 로맨스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 왕실 노리는 자들의 거세지는 움직임! 이들의 최후 궁금증 UP
조성균(양동근 분)과 서 씨 부인(박선영 분)을 필두로 왕실을 향한 위협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소랑은 누군가로부터 쫓기며 절벽에서 떨어졌고, 이신원 또한 독침을 맞고 죽음의 문턱에 다다랐다. 간택의 자리를 두고 여원회와 보쌈꾼 조직이 결탁하는 등 왕 이헌을 향한 거센 폭풍우가 몰아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헌이 과연 조성균과 서 씨 부인이 벌인 그간의 일들에 내막을 낱낱이 밝히고 단죄할 수 있을지 결말이 기대된다.
- 박주현-김영대-김우석 깊어진 우정과 사랑, 이들의 앞날은?
7년간 세자빈을 잃지 못하는 이헌과 7년 전 자신과 혼인할 뻔했던 여인을 애타게 찾는 이신원 앞에 소랑이 나타나면서 이들의 삶은 180도 바뀌게 됐다. 세 사람은 일거수일투족을 같이 하며 한층 깊어진 로맨스와 우정을 그려나갔다.
소랑과 이헌이 결실을 맺으면서 금혼령을 철회하고 팍팍했던 조선에 새 지평을 열 수 있을지, 혼란한 마음을 느끼고 궁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이신원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해진다.
‘금혼령’은 나라에 내려진 금혼령이라는 법안에서 벌어지는 예측을 불허하는 스토리와 소랑, 이헌, 이신원의 얽히고설키는 이야기를 선사하며, 진한 여운이 남는 엔딩을 그릴 준비를 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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