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권율 “데뷔 전, 하정우에 개그 트레이닝 받아”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1. 18. 1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권율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숨은 개그 트레이너가 하정우였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이윤화)는 이경규, 김준현, 권율, 오킹이 출연해 800회를 축하하며 입담을 뽐내는 '팔팔하게 만나요 제발~!' 특집으로 꾸며진다.

5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재방문한 권율은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한 근황을 전한다.

권율은 데뷔하기 전 예능감을 길러준 인물이 하정우라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디오스타 사진|MBC
배우 권율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숨은 개그 트레이너가 하정우였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이윤화)는 이경규, 김준현, 권율, 오킹이 출연해 800회를 축하하며 입담을 뽐내는 ‘팔팔하게 만나요 제발~!’ 특집으로 꾸며진다.

권율은 영화 ‘명량’,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2’, ‘보이스 2’ 등을 통해 깊은 이상을 남겼다. 최근에는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줄 서는 식당’ 등에 고정 출연해 숨은 예능감을 뽐내며 분량을 강탈하는 예능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재방문한 권율은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한 근황을 전한다. 그는 당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시선 강탈 댄스를 하게 된 비화를 밝힘과 동시에 예능 출연 후 어머니가 걱정했던 반응을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권율은 데뷔하기 전 예능감을 길러준 인물이 하정우라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대학시절 하정우에게 개그 트레이닝을 받았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고. 또 권율은 하정우, 정경호와 댄스 동아리를 결성해 다양한 무대에 올라섰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유발한다.

권율은 MC 김구라에 비견될 만큼 정보력을 갖춘 덕분에 ‘율키백과’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이야기한다. 지난 6월 미국 프로농구 NBA 중계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던 사연을 들려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메서드 연기를 위해서 몸을 사리지 않는다며 연기 열정을 드러낸다. 권율의 넘치는 열정에 MC들과 게스트들이 놀랐다는 전언이다.

‘라디오스타’는 오늘(1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