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설 연휴 당직 의료기관 등 비상진료대책 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시는 설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막고 시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설 연휴 비상진료 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시는 병·의원, 공공보건기관 및 약국 등 121개소를 당직 의료기관과 문 여는 약국으로 지정해 연휴 기간에도 진료가 가능하도록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시는 설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막고 시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설 연휴 비상진료 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시는 병·의원, 공공보건기관 및 약국 등 121개소를 당직 의료기관과 문 여는 약국으로 지정해 연휴 기간에도 진료가 가능하도록 한다.
특히 여천전남병원, 여수전남병원, 여수제일병원, 여수한국병원 4개 병원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등은 여수시콜센터(☏1899-2012), 119 종합상황실(☏119), 보건복지콜센터(☏129), 여수시 홈페이지,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으로 안내받거나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검사는 설 연휴 기간 누구나 보건소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의료기관 선별검사소에서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비상진료기관이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진료 일정이 변경될 수 있고 의료기관별 진료시간이 다르므로 유선으로 확인 후 방문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 휴대폰이 나를 신고할 줄이야'…음주운전하다 '딱' 걸렸다
- BBC, FA컵 생중계 중 여성 신음이…악동 유튜버 소행?
- 5만 6천원 아끼려고…'셀프적발' 꼼수 부린 현직 경찰
- 父 사망케한 공장 화재 범인, 아들이었다…20대男 '긴급체포'
- [뒤끝작렬]검사출신 처장님, 분란은 누가 일으켰나요?
- 박상돈 천안시장 첫 재판…위법 증거수집 쟁점 떠올라
- 김태흠 "나경원, 장(場)만 서면 얼굴 내미는 장돌뱅이냐" 비판
- "제발 만나줘" 문자만 수백통…부산서 50대 스토킹범 검거
- 네팔 항공기 추락 사망 한국인 2명, 장성 거주 父子
- 공정위, 화물연대 검찰 고발…고의적 조사방해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