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배우 이하늬, '방송 최초' 춤과 함께 한 출산 스토리 고백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이하늬가 '유퀴즈'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오늘(18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77회는 '빼앗긴 인재' 특집으로 본업을 뛰어넘는 재능을 지닌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난다.

이날 방송은 밴드 페퍼톤스, 민병철 교수, 예일대 정신과 나종호 교수, 배우 이하늬가 출연해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열정의 인생사를 들려줄 계획이다.

특히 국악계 인재에서 미스코리아, 연기, MC마저 섭렵한 다재다능한 배우 이하늬는 솔직한 면모로 눈길을 끈다. 범상치 않았던 청개구리급 학창시절 에피소드, 아이돌 연습생에서 시작해 대체불가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 투자한 노력의 시간들, 영화 '극한직업' 등 출연 작품 비하인드 스토리, 확고한 연기 철학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고.

또한 방송 최초로 밝히는 춤과 함께 한 출산 이야기, 엄마이자 딸인 이하늬의 인간적인 이야기도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