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이재은, 늦둥이 딸 출산 후 첫 외출에 감격 "모유수유 끝나면 와인 마셔야지"
조윤선 2023. 1. 1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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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은(44)이 출산 후 첫 외출에 감격했다.
이재은은 18일 "아기 낳고 오랜만에 친정엄마 찬스로 신랑과 단둘이 브런치 타임"이라며 출산 후 첫 외출을 즐겼다.
남편의 지인이 운영하는 카페를 방문한 이재은은 차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오랜만의 외출에 신이 난 듯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자유시간을 즐기는 이재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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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재은(44)이 출산 후 첫 외출에 감격했다.
이재은은 18일 "아기 낳고 오랜만에 친정엄마 찬스로 신랑과 단둘이 브런치 타임"이라며 출산 후 첫 외출을 즐겼다.
남편의 지인이 운영하는 카페를 방문한 이재은은 차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오랜만의 외출에 신이 난 듯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자유시간을 즐기는 이재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재은은 "다음에는 밤에 와봐야지. 모유 수유 끝나면 와인 마셔야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재은은 지난해 4월 재혼과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딸을 품에 안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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