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울산본부 설 맞이 직거래장터 개장

최수상 2023. 1. 1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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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울산본부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18일과 19일 양 일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직거래장터는 울산시청 맞은 편 농협중앙회 울산본부 앞에서 진행된다.

김창현 본부장은 "직거래장터 운영으로 소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농가와 업체는 안정된 판로 확보로 농가소득증대를 통해 모두가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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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19일 농협중앙회 울산본부 앞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구매 가능
농협중앙회 울산본부 설 맞이 직거래장터 개장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농협중앙회 울산본부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18일과 19일 양 일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직거래장터는 울산시청 맞은 편 농협중앙회 울산본부 앞에서 진행된다.

지역특산물인 울산 배 및 사과, 단감, 만감류 등의 과일선물세트와 다양한 지역농산물 등을 시중가보다 10~20%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날 울산농협은 직거래장터 방문 시민들을 대상으로 금년 1월 1일부터 시행된‘고향사랑기부제’참여 캠페인을 실시하고 안내장 배부 및 지역 답례품으로 제공 중인 특산물 홍보도 병행했다.

김창현 본부장은 “직거래장터 운영으로 소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농가와 업체는 안정된 판로 확보로 농가소득증대를 통해 모두가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농협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식품안전 점검 및 원산지 관리를 위해 식품안전특별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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