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일본위생센터 한국본사 설립 논의

조명휘 기자 2023. 1. 1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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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가 유치를 추진중인 ㈜일본위생센터 관계자를 초청해 한국 본사 설립 방안을 논의했다.

18일 동구에 따르면 ㈜일본위생센터 관계자들이 이날 동구청을 찾아 한국 본사설립과 물류센터, 생산공장 건립 문제 등을 놓고 협의를 진행했다.

1972년 설립된 ㈜일본위생센터는 천연 화산재를 활용해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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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일본위생센터 18일 동구청 방문…한국본사·물류센터·생산공장 협의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일본위생센터 관계자들이 18일 대전 동구청을 방문해 박희조(왼쪽 네번째) 구청장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동구청 제공) 2023.01.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가 유치를 추진중인 ㈜일본위생센터 관계자를 초청해 한국 본사 설립 방안을 논의했다.

18일 동구에 따르면 ㈜일본위생센터 관계자들이 이날 동구청을 찾아 한국 본사설립과 물류센터, 생산공장 건립 문제 등을 놓고 협의를 진행했다.

1972년 설립된 ㈜일본위생센터는 천연 화산재를 활용해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다. 건축재와 천연 단열페인트, 트램 트랙베드 등을 만든다.

앞서 양 측은 지난해 9월 업무협약을 맺은데 이어 11월엔 방희조 구청장 등이 현지 사업장을 방문해 시설 등을 둘러본 바 있다.

박희조 구청장은 "업무협의와 간담회, 현장방문 등을 통해 우호증진 및 협력강화의 계기가 됐다"면서 "마지막 결실을 얻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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