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외세 의존은 제 손으로 제 눈 찌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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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사대와 외세 의존, 제국주의에 대한 환상은 곧 죽음이라며 외세에 기대를 거는 것은 제 손으로 제 눈을 찌르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제국주의자들은 그 누구에게도 선심을 쓰지 않는다면서 비열한 책동이 악랄해지고 있지만 자주, 자립, 자위의 사상을 철저히 구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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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사대와 외세 의존, 제국주의에 대한 환상은 곧 죽음이라며 외세에 기대를 거는 것은 제 손으로 제 눈을 찌르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제국주의자들은 그 누구에게도 선심을 쓰지 않는다면서 비열한 책동이 악랄해지고 있지만 자주, 자립, 자위의 사상을 철저히 구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최근 '민주주의'에 대해 요란스럽게 떠들면서 추종 세력들은 물론 그 밖의 나라들도 저들의 우산 밑에 끌어넣으려고 책동하고 있다며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서방이 '민주주의 가치'를 중심으로 연대하는 것을 비판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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