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파이터 몸=상품” 확고한 멋 중시 철학(순정파이터)

박아름 2023. 1. 1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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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자신의 철학에 따라 도전자들을 태닝숍으로 이끈다.

1월 18일 방송되는 SBS '순정파이터'에서는 앞선 오디션에서 각 팀에 영입된 도전자들과 멘토들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회사, 헬스장, 학교, 길거리, 체육관까지 총 다섯 번의 오디션을 거쳐 영입된 도전자들은 추성훈X김동현 '섹시매미' 팀, 정찬성X최두호 '슈퍼좀비'팀으로 나뉘어 팀 대면식을 가진다.

추성훈은 "파이터의 몸은 상품"이라며 누구보다 멋을 중요시한 멘토답게 도전자들에게도 자신의 철학을 전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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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추성훈이 자신의 철학에 따라 도전자들을 태닝숍으로 이끈다.

1월 18일 방송되는 SBS ‘순정파이터’에서는 앞선 오디션에서 각 팀에 영입된 도전자들과 멘토들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회사, 헬스장, 학교, 길거리, 체육관까지 총 다섯 번의 오디션을 거쳐 영입된 도전자들은 추성훈X김동현 ‘섹시매미’ 팀, 정찬성X최두호 ‘슈퍼좀비’팀으로 나뉘어 팀 대면식을 가진다.

추성훈이 준비한 첫 코스는 다름 아닌 태닝숍. 추성훈은 “파이터의 몸은 상품”이라며 누구보다 멋을 중요시한 멘토답게 도전자들에게도 자신의 철학을 전파한다. 태닝 전 미성년자인 김포매미와 천안짱은 부모님에게 전화해 공손히 허락을 받아 웃음을 자아낸다. 태닝을 마치고 난 후 그을린 모습에 심취한 섹시매미 팀은 단체로 남성미를 뽐낸다.

이어 이들이 발걸음을 옮긴 곳은 통돼지 바비큐장. 추성훈은 도전자들에게 바비큐를 직접 손질해주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열심히 하면 이렇게 멋진 만찬 즐길 수 있다”며 끊임없이 도전자들을 격려하기도 한다.

한편 ‘슈퍼좀비’ 팀은 곧바로 지옥 훈련에 돌입한다. 운동장을 수없이 달리며 도전자들의 기초체력을 테스트하는가 하면 체육관에서도 지옥의 체력 운동을 시켜 도전자들의 진을 쏙 빼놓는다. 죽을 것처럼 괴로워하는 도전자들을 보며 정찬성은 매우 즐거워하며 격투기에 대한 애정을 보인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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