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눈축제 앞두고 황지연못 별빛 페스티벌 펼쳐져 관심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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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축제의 백미 제30회 태백산 눈축제 개막을 10일 앞두고 황지연못에서 '별빛 페스티벌'이 펼쳐져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18일 태백시문화재단에 따르면 눈축제 개최에 앞서 황지연못에서 '별빛 페스티벌'을 진행, '이상한 동화나라 태백마을'이라는 주제에 맞게 설치된 유등과 다양한 캐릭터 경관조명이 태백의 밤을 아름답게 장식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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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축제의 백미 제30회 태백산 눈축제 개막을 10일 앞두고 황지연못에서 ‘별빛 페스티벌’이 펼쳐져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18일 태백시문화재단에 따르면 눈축제 개최에 앞서 황지연못에서 ‘별빛 페스티벌’을 진행, ‘이상한 동화나라 태백마을’이라는 주제에 맞게 설치된 유등과 다양한 캐릭터 경관조명이 태백의 밤을 아름답게 장식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름처럼 별빛을 닮은 빛과 도심에 한가운데 자리잡은 연못이 어우러진 ‘별빛 페스티벌’은 오는 28일~31일 밤 7시부터 8시까지 황지연못 특설무대에서 본 행사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와함께 폐광지역 2단계 관광자원화사업으로 추진한 통리탄탄파크에서는 광부들의 흔적이 남아있는 폐갱도를 걸으며 화려한 레이저쇼와 영상, 조명과 빛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를 감상할 수 있다.
문화재단측은 까만 연탄 속 불꽃처럼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야간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작업에 온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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