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해외에서 전한 근황…휴양지룩 '환한 미소'
2023. 1. 18. 14:06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박민영(36)이 해외에서 근황을 전했다.
18일 박민영은 개인 소셜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해외의 이국적인 거리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민영의 청순한 비주얼이 감탄을 유발한다. 꽃무늬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여름 패션을 뽐낸 그는 밝은 표정으로 기념사진을 남겼다.
한편 박민영은 최근 재력가와의 결별 이슈 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달에는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 AAA)'에서 "그저 배우로…배우로서 좋은 연기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올해는 제게 쉽지 않았던 해였다. 앞으로는 더 성실하게, 실망시키지 않는 배우가 되겠다. 약속 꼭 지키겠다"며 심경이 담긴 소감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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