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톡톡] 해군 SSU '얼어붙은 겨울 바닷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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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해군 특수부대 심해잠수사(SSU)가 '큰 추위'라는 절기 대한을 이틀 앞둔 18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 군항에서 혹한기 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해군이 언론에 공개한 것이다.
SSU 100여명은 특수체조와 단체 맨몸 구보로 몸을 데운 뒤 입수하며 얼어붙은 진해 앞바다를 달궜다.
해군 관계자는 "이날 수온은 6도인데 훈련하기에 차가운 날씨"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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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해군 특수부대 심해잠수사(SSU)가 '큰 추위'라는 절기 대한을 이틀 앞둔 18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 군항에서 혹한기 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해군이 언론에 공개한 것이다.
SSU 100여명은 특수체조와 단체 맨몸 구보로 몸을 데운 뒤 입수하며 얼어붙은 진해 앞바다를 달궜다.
해군 관계자는 "이날 수온은 6도인데 훈련하기에 차가운 날씨"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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