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선한영향력… 사랑의열매 100억 쾌척

문혜현 2023. 1. 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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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은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 참여,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개최된 전달식엔 윤종규 KB금융 회장과 이연배 사랑의열매 부회장이 참석했다.

윤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이웃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회복 탄력성을 키우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KB금융그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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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윤종규(왼쪽) 회장이 사랑의열매 이연배 부회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KB금융그룹 제공

KB금융그룹은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 참여,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개최된 전달식엔 윤종규 KB금융 회장과 이연배 사랑의열매 부회장이 참석했다.

'희망나눔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서 진행하고 있는 성금 모금 캠페인이다. KB금융그룹은 지난 2001년부터 올해까지 20여년 동안 지속적으로 참여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누적 기부액은 1510억원에 이른다.

윤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이웃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회복 탄력성을 키우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KB금융그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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