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개미도 주춤...지난해 외화증권 보관·결제액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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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계적으로 증시가 약세를 보이면서 국내 투자자의 외화증권 보관과 결제금액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 자료를 보면 국내 투자자의 지난해 말 기준 외화증권 보관금액은 766억 9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23.8% 줄었습니다.
외화증권 결제금액 역시 3,755억 3천만 달러로, 23.5%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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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계적으로 증시가 약세를 보이면서 국내 투자자의 외화증권 보관과 결제금액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 자료를 보면 국내 투자자의 지난해 말 기준 외화증권 보관금액은 766억 9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23.8% 줄었습니다.
외화증권 결제금액 역시 3,755억 3천만 달러로, 23.5% 감소했습니다.
외화주식 결제금액 종목에선 테슬라가 1위를 차지했고, 나스닥 100지수의 등락률을 3배 추종하는 프로셰어즈 울트라 프로 QQQ ETF, 나스닥 100지수 등락률을 역으로 3배 추종하는 프로셰어즈 울트라 프로 숏 QQQ ETF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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