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혼령’ 박주현♥김영대 해피엔딩일까? 결말에 관심집중

박아름 2023. 1. 1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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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혼령' 결말에 관심이 모아진다.

11회와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극본 천지혜/이하 '금혼령') 측은 1월 18일 마지막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소랑과 이헌이 결실을 맺으면서 금혼령을 철회하고 팍팍했던 조선에 새 지평을 열 수 있을지, 혼란한 마음을 느끼고 궁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이신원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해진다.

'금혼령'은 1월 20일과 21일 11회와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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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금혼령' 결말에 관심이 모아진다.

11회와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극본 천지혜/이하 ‘금혼령’) 측은 1월 18일 마지막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소랑(박주현 분)♥이헌(김영대 분) 해피엔딩일까

지난 1월 14일 방송된 10회에서는 초간택이 진행됐고, 그곳에서는 예현희(송지우 분)를 최종 간택에 올리기 위한 온갖 비리가 도사리고 있었다. 이로써 철저한 계획하에 화윤(조수민 분)의 몸종으로 궐에 가게 된 소랑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해진다. 또 소랑이 대왕대비(차미경 분)의 눈총을 뚫고 무사히 최종 간택에 올라 이헌과 로맨스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 왕실 노리는 자들의 최후

조성균(양동근 분)과 서 씨 부인(박선영 분)을 필두로 왕실을 향한 위협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소랑은 누군가로부터 쫓기며 절벽에서 떨어졌고, 이신원(김우석 분) 또한 독침을 맞고 죽음의 문턱에 다다랐다. 간택의 자리를 두고 여원회와 보쌈꾼 조직이 결탁하는 등 왕 이헌을 향한 거센 폭풍우가 몰아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헌이 과연 조성균과 서 씨 부인이 벌인 그간의 일들에 내막을 낱낱이 밝히고 단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박주현-김영대-김우석 앞날

7년간 세자빈을 잃지 못하는 이헌과 7년 전 자신과 혼인할 뻔했던 여인을 애타게 찾는 이신원 앞에 소랑이 나타나면서 이들의 삶은 180도 바뀌게 됐다. 세 사람은 일거수일투족을 같이 하며 한층 깊어진 로맨스와 우정을 그려나갔다.

소랑과 이헌이 결실을 맺으면서 금혼령을 철회하고 팍팍했던 조선에 새 지평을 열 수 있을지, 혼란한 마음을 느끼고 궁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이신원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해진다.

'금혼령'은 1월 20일과 21일 11회와 최종회가 방송된다. (사진=MBC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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