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보은군 25일까지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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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오는 25일 설 명절 종합대책반을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본청 8반 11명, 읍·면 11반 11명 등 모두 19반 22명을 종합대책반으로 편성해 운영한다.
설 물가 안정을 위해 합동지도반을 편성, 불공정거래 행위를 감시하고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위반 단속과 부정 축산물 유통 특별 단속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종합대책반 운영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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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오는 25일 설 명절 종합대책반을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본청 8반 11명, 읍·면 11반 11명 등 모두 19반 22명을 종합대책반으로 편성해 운영한다.
주요 업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설 성수품 물가 안정 및 관리, 주민 생활 안전, 귀성객 교통편의 및 안전 수송, 각종 재난사고 예방 및 신속한 수습 등 모두 7개 분야다.
군내 의료기관·약국의 연휴 기간 당직 근무를 통해 신속한 비상 진료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24시간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설 물가 안정을 위해 합동지도반을 편성, 불공정거래 행위를 감시하고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위반 단속과 부정 축산물 유통 특별 단속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종합대책반 운영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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