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19일 70억 규모의 강동사랑상품권 판매

강영연 2023. 1. 18. 1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동구는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70억원 규모의 강동사랑상품권을 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강동사랑상품권은 모바일상품권 형태로만 발행된다.

정진수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강동사랑상품권 발행을 통해 설 명절을 준비하는 가계의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효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동구는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70억원 규모의 강동사랑상품권을 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강동사랑상품권은 모바일상품권 형태로만 발행된다. 구입방법은 본인 명의의 휴대폰에 지정된 전용앱(서울Pay+)을 설치한 후 회원가입을 해야 구매할 수 있다.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1인당 70만 원 한도 내에서 7%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200만 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로 구매하고 싶다면 전용앱인 서울Pay+앱을 이용하면 된다. 카드구매 시 별도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

정진수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강동사랑상품권 발행을 통해 설 명절을 준비하는 가계의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효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