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조은세, '그림자' 발매...한숨에 위로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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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조은세가 2022 인천음악창작소 지원 수상작 '그림자'를 오늘 정식 발매한다.
조은세의 이번 신곡 '그림자'는 작년 인천음악창작소에서 진행한 제작 지원 프로젝트에 선정된 곡으로, 직접 연주하는 기타 멜로디 위에 싱어송라이터 조은세의 보컬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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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며 한숨 쉬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위로
18일 정오 발매 예정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싱어송라이터 조은세가 2022 인천음악창작소 지원 수상작 '그림자'를 오늘 정식 발매한다.
조은세는 18일 정오 새 싱글 '그림자'를 발매, 후회하며 한숨을 뱉는 이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조은세의 이번 신곡 '그림자'는 작년 인천음악창작소에서 진행한 제작 지원 프로젝트에 선정된 곡으로, 직접 연주하는 기타 멜로디 위에 싱어송라이터 조은세의 보컬이 더해졌다.
세상을 구성하는 '사랑'이라는 주제를 음악으로 만들고 싶다는 조은세의 노래에는 서툰 감정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사랑이 꼭 남녀의 이야기만은 아니며 자신을 사랑하는 이야기, 할머니에 대한 마음 등 사랑이 향하는 대상과 소재를 서툴지만 진솔한 감정이 그대로 전해지면서 '서툶'보단 '풋풋함' 혹은 '순수함'으로 표현한다.
이번 신곡 '그림자' 프로듀싱은 함춘호가 맡아 어두우면서도 따뜻한 감정이 복합적으로 조은세의 목소리와 기타의 노래로 표현된다.
한편, 조은세의 신곡 제작 지원을 진행한 인천음악창작소는 음반제작지원사업, 라이브클럽지원, 소규모야외공연, 뮤직다큐멘터리제작지원, 영상콘텐츠제작지원 등의 공모 사업을 진행하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도 함께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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