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 래퍼와 열애?…'합성사진' 보도한 日매체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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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의 채원이 익명의 래퍼와 열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됐다.
보도에 첨부된 사진이 합성된 것으로 전해지면서다.
일본 매체 슈칸분슌(週刊文春·주간문춘)은 18일 유료 인터넷판을 통해 채원과 꽃미남 래퍼 A씨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합성 사진으로 뭐하는거냐", "합성인 티가 나는데 뭘 믿고 열애설을 보도한 거지?", "일본 매체가 K팝 스타 열애설 보도한다고 예고한 것부터 웃겼는데 합성이라니"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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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의 채원이 익명의 래퍼와 열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됐다. 보도에 첨부된 사진이 합성된 것으로 전해지면서다.
일본 매체 슈칸분슌(週刊文春·주간문춘)은 18일 유료 인터넷판을 통해 채원과 꽃미남 래퍼 A씨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매체는 그 증거로 채원과 A씨가 함께 나온 사진 7장을 공유했다. 다만 공개된 사진 모두 A씨가 팬심으로 채원과 자신의 사진을 합성한 것이다. 채원이 멤버 사쿠라와 찍은 사진을 좌우로 반전해 합성한 사진도 있다.
A씨는 이날 SNS를 통해 "(열애설은 사실이) 진짜 아니다. 저건 다 합성한 것"이라며 "저는 일개 팬이다. 일본(매체)이라 뭐 연락을 할 수도 없고"라며 답답해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합성 사진으로 뭐하는거냐", "합성인 티가 나는데 뭘 믿고 열애설을 보도한 거지?", "일본 매체가 K팝 스타 열애설 보도한다고 예고한 것부터 웃겼는데 합성이라니"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59년에 창간된 슈칸분슌은 유명인의 사생활을 보도해 명성을 얻은 주간지다. 국내에서는 지드래곤과 일본 배우 코마츠 나나의 밀회, 승리의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로 유명하다.
매주 발행하는 부수만 57만부로, 일본 시사 주간지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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