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타스항공 여객기 구난 신호…시드니 공항에 착륙

김민수 기자 2023. 1. 1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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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콴타스항공 여객기가 메이데이 신호(구난 신호)를 발령하고 시드니 공항에 착륙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구급 서비스 대변인은 뉴질랜드에서 출발한 여객기가 구난 신호를 보낸 후 시드니 공항에 구급차를 대기 시켰다고 밝혔다.

이후 해당 여객기는 공항에 착륙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의 채널9 뉴스는 "엔진 고장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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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매체 "엔진 관련 문제 보고"
콴타스 항공의 A350-1000 항공기.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서영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18일(현지시간) 콴타스항공 여객기가 메이데이 신호(구난 신호)를 발령하고 시드니 공항에 착륙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구급 서비스 대변인은 뉴질랜드에서 출발한 여객기가 구난 신호를 보낸 후 시드니 공항에 구급차를 대기 시켰다고 밝혔다. 이후 해당 여객기는 공항에 착륙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의 채널9 뉴스는 "엔진 고장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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