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결별 후 편안해진 표정‥청량한 미소 여전하네

이해정 2023. 1. 1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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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청순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박민영은 1월 18일 개인 SNS에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SBS 연예뉴스가 박민영의 친언니인 박 모 씨가 강 씨가 실소유한 회사라는 의혹이 있는 인바이오젠의 사외이사로 등재됐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서는 "언니인 박 모 씨도 인바이오젠에 사외이사 사임 의사를 전한 상태"라고 해명했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해 11월 10일 종영한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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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박민영이 청순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박민영은 1월 18일 개인 SNS에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짙은 화장기를 덜어낸 민낯에 가까운 수수한 얼굴이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어깨 라인을 드러낸 플라워 패턴 원피스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백옥 같은 피부에 은은하고 평화로운 미소가 무척 사랑스럽다.

사진을 접한 국내외 팬들은 "더 예뻐졌다", "빨리 작품으로 보고 싶다", "아름답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디스패치는 지난해 9월 박민영이 재력가 강 모 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9월 29일 공식 입장을 내고 "박민영은 현재 열애설 상대와 이별했다"고 밝혔다.

SBS 연예뉴스가 박민영의 친언니인 박 모 씨가 강 씨가 실소유한 회사라는 의혹이 있는 인바이오젠의 사외이사로 등재됐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서는 "언니인 박 모 씨도 인바이오젠에 사외이사 사임 의사를 전한 상태"라고 해명했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해 11월 10일 종영한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출연했다. (사진=박민영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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