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건라이프, ‘CES 2023’ 참가···해외 시장 진출 위한 교두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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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건라이프(대표 장훈철)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3'에 참가,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의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고 밝혔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지난 5일(현지 시각)부터 8일까지 열린 'CES 2023' 전시회에서 미건라이프는 전시홍보관을 설치했으며, 전시 기간 동안 글로벌 바이어들 대상, 전 세계 약 30개국, 4천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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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지난 5일(현지 시각)부터 8일까지 열린 ‘CES 2023’ 전시회에서 미건라이프는 전시홍보관을 설치했으며, 전시 기간 동안 글로벌 바이어들 대상, 전 세계 약 30개국, 4천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처음으로 공개된 신제품 2023년형 ‘리:치 RH 01’과 ‘리:치 RH 02’은 편안하게 누워 휴식과 척추치료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제품이다. 작동 시 매트 혹은 매트리스 내부에 숨어있던 척추 치료 도자를 통해 척추 라인 마사지는 물론 10개 이상의 지압봉으로 등부위의 혈자리 지압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온열 기능, 신체 스캔 기능, 개인 체형에 맞는 마사지 기능, 수면 유도 음악 등의 편의 기능까지 골고루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독보적인 기술력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리뉴얼한 개인용 온열기 ’리:본’, 개인용 초음파 자극의료기기 ‘리:바이브’, 고주파 이미용기기 ‘데일:리 닥터레그’ 3종 제품도 전시했다.
미건라이프 관계자는 “CES 2023 참가는 미건라이프가 처음으로 해외 시장 진출 도약을 위한 발판이었다. 이에 차별화된 기술력과 향한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K-홈헬스케어 시장을 뛰어넘어 해외 진출을 향한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각 국가의 특성에 맞춰 글로벌 사업 확장할 계획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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