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 래퍼 출신과? 사진까지 등장한 황당 열애설…"사실 아냐"[공식입장]

김두연 기자 2023. 1. 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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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황당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18일 K팝 아이돌의 열애설을 예고한 뒤 르세라핌 김채원이 래퍼 출신 A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열애 소식과 함께 근거로 김채원과 A씨가 함께 찍은 소셜 미디어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해당 사진을 두고 누리꾼들은 김채원이 앞서 같은 그룹 멤버 사쿠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좌우 반전해 A씨와 합성한 것이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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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이 첫 번째 미니앨범 'FEARLESS'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황당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18일 K팝 아이돌의 열애설을 예고한 뒤 르세라핌 김채원이 래퍼 출신 A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주간문춘은 1959년에 창간된 일본의 주간지로, 영국의 The Sun(더 썬), 한국의 디스패치로 불린다.  

매체는 열애 소식과 함께 근거로 김채원과 A씨가 함께 찍은 소셜 미디어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해당 사진을 두고 누리꾼들은 김채원이 앞서 같은 그룹 멤버 사쿠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좌우 반전해 A씨와 합성한 것이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열애 상대로 지목된 A씨 역시"사진들은 모두 합성한 것"이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 측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며 공식 입장을 내놨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5일 일본 데뷔 싱글 '피어리스(FEARLESS)'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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