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16년 전 시작한 '라스', 내 방송 복귀작"('라디오스타' 8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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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국진이 '라디오스타'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 MBC M라운지에서 '라디오스타' 800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국진은 "800회까지 왔는데 '라디오스타'가 나의 복귀작이기도 하다. 돌이켜보면 아파서 병원에 있느라 1주 정도 참여를 못한 것 같다. 나머지 참여한 것 보면 나도 프로그램도 아직 건강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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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방송인 김국진이 '라디오스타'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 MBC M라운지에서 '라디오스타' 800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4MC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안영미를 비롯해 이윤화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국진은 "800회까지 왔는데 '라디오스타'가 나의 복귀작이기도 하다. 돌이켜보면 아파서 병원에 있느라 1주 정도 참여를 못한 것 같다. 나머지 참여한 것 보면 나도 프로그램도 아직 건강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지금까지 매주 '라디오스타'를 봐주시는 시청자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지난 2007년 5월 30일 '황금어장'의 코너로 출발해 16년째 수요일 밤을 담당해오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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