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72 골프장 강제집행…8명 입건 뒤 석방
이화영 2023. 1. 18. 13:22
인천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 강제집행과 관련해 소화기 분말을 뿌렸다가 경찰에 체포된 용역업체 직원들이 석방됐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용역업체 직원 8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한 뒤 석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제(17일) 오전 스카이72 골프클럽에 대한 인천지법의 강제집행 과정에서 소화기를 분사하며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전날 강제집행은 인천공항공사가 주식회사 스카이72를 상대로 낸 '부동산 인도 등 소송'에서 최종 승소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이화영 기자 (hwa@yna.co.kr)
#인천공항공사 #스카이72 #용역업체직원 #인천중부경찰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