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나경원, 尹 비하한 격...반윤 이미지 강해져"

YTN 2023. 1. 18. 13: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윤상현 의원도 윤 대통령을 비하한 꼴이 됐다고 쓴소리를 남겼습니다.

그러면서 나경원 전 의원 의도와는 반대로 반윤 이미지가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인터뷰 들어보겠습니다.

[윤상현 / 국민의힘 의원 (CBS 김현정의 뉴스쇼)]

우선은 나경원 의원의 멘트가 부적절했죠. 대통령의 본의가 아니다. 그러니까 대통령 본의가 아니라는 것은 대통령 뜻이 아니다. 대통령이 주변 참모들의 어떤 왜곡된 선입관이나 조언을 갖고 잘못했다. 결국 주변 상황을 잘못 판단하는 지도자로 비하한 격이 돼버리죠.

본인은 친윤이고 죽었다 깨어나도 반윤은 안 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돌아가는 형국은 친윤이 아니라 반윤의 이미지가 강해졌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