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빈집 안전 조치사업 수요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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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장기간 방치돼 안전사고와 쓰레기 투기 등의 위험이 있는 빈집을 조치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안전 조치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고성군은 이번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현장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안전 조치사업의 대상은 실태조사에서 불량등급으로 확정된 빈집 중 소유자 동의서가 제출된 곳으로, 군은 출입구를 폐쇄해 외부인의 출입을 막고 파손된 창문을 막아 쓰레기 투기를 방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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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장기간 방치돼 안전사고와 쓰레기 투기 등의 위험이 있는 빈집을 조치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안전 조치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고성군은 이번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현장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안전 조치사업의 대상은 실태조사에서 불량등급으로 확정된 빈집 중 소유자 동의서가 제출된 곳으로, 군은 출입구를 폐쇄해 외부인의 출입을 막고 파손된 창문을 막아 쓰레기 투기를 방지할 계획이다.
이현주 건축개발과장은 “마을 미관을 해치는 빈집을 정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범죄 발생과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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