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상무, 선수 새겨진 2023시즌 티켓북 18일부터 판매 돌입

(베스트 일레븐)

김천 상무가 2023시즌 티켓북을 출시한다.

김천은 보도자료를 통해 18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티켓링크, 오프라인 사무국을 통해 2023시즌 티켓북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티켓북은 홈경기 시 예매 가능한 예매권 북 형태로, 1권당 20경기를 예매할 수 있다. 티켓북에는 난수번호가 적혀있으며, 온라인으로 사전 예매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김천의 2023시즌 티켓북은 1권당 12만원이다. 정가 대비 50% 할인된 금액이며, 테이블석, 원정석을 제외한 전 좌석을 다룬다. 김천은 2023시즌 티켓북은 한 장마다 선수 이미지로 디자인되어 있어 소장 가치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김천은 오는 3월 1일까지 구매하는 팬들에 한해 3월 2일 배송 예정이며, 이후 3월 12일까지 판매한 티켓북은 3월 16일 배송한다고 밝혔다. 이후 판매건은 매주 금요일 순차적으로 ㅂ라송할 계획이라고 안내했다. 또한 2023시즌 미사용 티켓북은 환불할 수 없으며, 시즌 중반 티켓북 구매 역시 별도 할인이 없다고 설명했다. 관련 문의는 김천 사무국 마케팅팀에 할 수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김천 상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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