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파죽지세 14.3%…팬덤 들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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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이 역대급 빅매치 무대를 보여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 5회는 시청률 14.3%(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더욱이 10인방은 설 연휴 첫날인 21일오후 8시 '네이버 나우'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는 '불타는 트롯맨 스페셜 토크쇼'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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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 5회는 시청률 14.3%(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에녹과 신성의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신성이 510점을 기록하며 178점을 받은 에녹에게 큰 차이로 완승했다.
에녹은 설운도의 ‘다시 한번만’에 절절한 감성과 안경을 확 벗는 엣지를 더해 완벽한 여심 저격 무대로 현장을 환호성으로 물들였다. 신성은 나훈아의 ‘해변의 여인’을 깊이 있는 중저음과 부드러운 꺾기로 담아내며 고막을 녹이는 설탕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남승민과 한강 무대에서는 서주경의 ‘벤치’로 매혹적인 무대를 그렸던 한강이 13인 연예인 대표단의 표를 올킬, 526점으로 껑충 뛰어오르며 남승민을 압승하는 반전을 일으켰다.
‘화성의 아들’ 태백과 ‘서천 셀럽’ 박민수의 대결에서는 “새로운 우승 후보가 탄생했다”는 극찬을 받은 박민수가 607점을 획득, ‘1:1 라이벌전’ 역대급 최고점을 기록했다.
이어진 정다한과 손태진의 대결에서는 국민대표단 점수가 146대 146 동점이 나오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연예인 대표단 역시 선택에 어려움을 토로했고, 연예인 대표단의 단 1표 차이로 정다한이 356대 326으로 승리하면서 초박빙의 승부를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영웅-남승민-에녹-민수현-신성-손태진-박민수-전종혁-한강-이수호가 3주 차 ‘국민응원 투표’ 톱10으로 이름을 올려 초미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10인방은 설 연휴 첫날인 21일오후 8시 ‘네이버 나우’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는 ‘불타는 트롯맨 스페셜 토크쇼’에 참여하게 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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